금상균 의장 지방의정 봉사상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이 그동안 지방의정 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르게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4년도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 의장은 제5?6대 재선의원으로 그동안 모범적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제6대 전ㆍ후반기 의장직 수행은 물론, 예산안 심사, 군정질문, 주요사업장확인, 행정사무감사 등 집행부 견제에 충실했다. 여기에다 제6대 임기동안 250건의 안건처리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하면서 봉화 댐 조속추진 촉구 건의, 봉화군 농업인등에 대한 농외소득 활동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의결 했다. 또한,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봉화군 장수수당 조례 등 민의에 부합되고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법안을 의결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보건소 신축과 농어촌버스 요금단일화, 영주시 화장장 사용료 경감 등 주로 주민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 넓게 의정활동을 펼쳐온 성과를 평가 받았다. 금상균 의장은 이번에 받은 수상은 앞으로 지방의정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으로 돌아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