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3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신입생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 날 신입생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입학식에서 김항곤 농업인대 학장은 “가까운 곳에서 참외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어 신청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은 대학에서 참외재배에 관한 기술을 습득하고 군에서는 맞춤형 액비 개발 및 보급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정태 군의장은 축사에서 “3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배움에 정진해 참외 품질향상 및 지역 농업에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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