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사이버대학이 미국 위스콘신대학과 학점인정과정인 ‘2+2’제도를 운영하는 등 양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최근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영진사이버대학 관광영어학과를 수료한 학생들은 ‘2+2’제도에 따라 위스콘신대학 3학년에 편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올해부터 여름방학을 이용해 3주 간의 학생상호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향후 교수와 교직원들도 상호교류 하게 됐다. 위스콘신대학은 미국 북중부 위스콘신주 메노모니시에 소재한 대학으로서 실용적인 응용학문을 가르치는 경력중심의 종합기술대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적 과학이론과 연구에 특히 능한 교수진을 보유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험실습과 기술을 연결하는 강의를 통해 산업체와의 매치를 잘 하는 대학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미국 상무성이 주는 저명한 품질대상인 ‘전국 볼드리지 품질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 부총장은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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