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가 최근 포항울릉지사 회의실에서 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의 ‘2014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자체회의’에 이어 쌀전업농 경북연합회 임원, 시군 회장단 및 한국농업신문 기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장 및 17개 지사장과의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쌀전업농과 지사장과의 토론회에서는 FTA와 고령화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 속에서 쌀전업농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농지규모화 매입자금의 지원단가 현실화, 쌀전업농에 대한 밭, 과원규모화 자금지원 등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공사와 쌀전업농 간의 상호협력 및 유대강화 방안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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