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복지체감 향상 기여 ‘앞장’

대구동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는 지난 21일 안심주공1단지에서 지역사회복지 실무분과 위원,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신바람나르미 일일 정부양곡 배달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민ㆍ관이 함께 행복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는 실천의지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가가호호 방문으로 지역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는 올해 사업으로 매달 사회복지기관 방문을 통해 상호협력 강화 및 민ㆍ관의 다양한 자원공유로 지역사회복지 공동체를 활성화 시킨다. 이영옥 복지생활국장은 “앞으로의 복지과제인데 지역사회 복지실무협의체가 앞장서서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어 동구 복지의 미래는 동구 발전과 함께 성숙한 시민운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