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는 (주)SL, (주) 삼보모터스, 발레오 그룹 등 지역기업과 연이은 공동 연구 및 상생 협력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DGIST는 최근 (주)SL 사장단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SL과 ‘Tech Day’를 개최해 DGIST가 연구ㆍ개발한 자동차 분야, IT 분야, 소재 분야 등의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SL은 자동차 분야 지역 대표기업으로 DGIST에서 연구 중인 자동차 분야, IT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 동안 공동 연구 진행 및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삼보모터스(주) 주요 기술진이 DGIST를 방문해 지능형자동차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분야를 논의했으며 18일에는 발레오 그룹 임직원과 함께 공동 연구 분야를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전일 DGIST 연구본부장은 “DGIST의 설립 목적 가운데 하나인 ‘지역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첨단과학 분야 공동 연구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GIST는 지난해부터 레이더기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중점 연구 분야에서의 성과 창출로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 발굴에 DGIST가 함께 할 수 있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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