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북도연합회장배 축구대회가 22일 포항시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시군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 2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5개부(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 여성부) 60개 클럽 1,500여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자랑했다. `경북도연합회장배 축구대회`는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축구 열기를 한데 모아 나가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등록 축구 동호인은 747개 클럽 24,257명으로 생활체조, 배드민턴에 이어 3번째로 많고 활동도 활동해 건강 100세 시대에 도민 건강증진과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생활체육은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근원이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축구공에 실어 날려 보내고 강한 체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저변확대로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기 바라며 도민의 건강증진과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에 축구 동호인들이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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