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중 이재만, 권영진, 조원진, 서상기, 주성영 등 5명의 출마자들과 겨뤄 대구 경제를 살릴 공약평가 1위를 차지했다.
대구경북단체장 후보 공약평가단 12명의 전문가, 김신 경북대 예방의학과 교수, 김경민 대구YMCA 사무총장 등으로 부터 최고의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문가들은 후보자들의 이름표기를 가리고 평가에 임했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 평가위원과 나머지 평가위원의 평점을 나눠 교차 평가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또한 정치, 행정 등 6개 분야 등에 대해 평가해 배영식 예비후보는 600점 만점에 42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재만 후보는 414점, 권영진 후보 372점, 조원진 후보 328점, 서상기 후보 298점, 주성영 후보가 288점을 얻는데 그쳤다.
특히 배 예비후보는 정치, 행정, 경제, 노동, 교육, 문화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일대를 대구문화예술특별자치구(창조아트시티)로 개발하겠다는 공약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배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서울 소재 지역 출신 대학생을 위한 대구학숙 건립과 창조아트시티 내 예술중고교 설립 등 문화, 교육분야 공약이 다른 후보에 비해 다양하고 구체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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