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4 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0일 장유덕(43ㆍ사진) 전 북면청년회장이 울진군의회 ‘나’선거구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청년회장은 “흩어진 북면지역 민심을 통합하고 원전과의 상생, 죽변항과 덕구온천단지 중심의 지역발전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 전 청년회장은 “원자력발전소 건설ㆍ운영과 관련한 지원금을 지역 발전의 종자돈으로 자리매김해 원전 폐쇄 이후의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에 투자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장 전 청년회장은 군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시작점이자 주민 삶과 밀접한 생활정치의 근간이라고 규정했다.
따라서 생활정치 실천 조례 입법, 원전과 지역의 상생통한 지역발전 견인, 죽변항ㆍ덕구온천단지 중심의 지역발전 등을 생활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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