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신임 회장(사진)이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양제철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중심경영’을 약속했다. ‘위대한 포스코(POSCO The Great)’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난 14일 취임한 권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광양제철소에 도착해 제일 먼저 현장을 방문했다. 첫번째로 SNG 건설현장을 찾아 향후 포스코의 신성장 사업이 될 청정에너지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1고로와 4냉연공장을 찾아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양제철소를 최고의 원가와 품질경쟁력을 갖춘 생산현장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권 회장은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야 말로 ‘위대한 포스코’를 만드는 주인공들”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중심 경영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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