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전 도의원이 포항시 제7선거구(오천, 장기, 동해, 구룡포, 호미곶)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시의회 부의장과 지난 4년의 도의원 활동을 통해 얻은 풍부한 의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포항과 특히 형산강 이남 제 7선거구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과 약속했던 공약사업들은 대부분 완료되었거나 한창 진행 중에 있다”면서 “재선에 성공해 냉천수변공원조성, 오천~장기간 4차선 확포장 공사, 동해면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조성, 100km가 넘는 해안선 개발과 관광자원화 등을 완공하는데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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