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문화동 대잠홀에서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소양교육 등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올해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조합 및 각 사업체에서 편성한 교육계획 인원과 지난해 교육 미이수자 등 1,4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포항출장교육으로 시행되고 있는 중이다.
대상자들은 여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 및 도로교통 관계법령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등 의무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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