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가 6.4지방선거 군수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19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강당에서 가졌다.
백군수는 선거 공약으로 "칠곡의 미래는 인재 육성에 달려있다. 초·중학생의 전면 무상급을 시행하고 호이장학금 40억원 돌파 및 대구지역 대학생 향토생활관 확보 등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칠곡군 왜관개청 1백년이자 "새로운 칠곡 100년을 열어가는 시발점이기도 하다"면서 "중단없는 군정이야말로 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백 군수는 재임기간 동안 13만 군민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며 "관의 입장에서가 아닌 민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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