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출마 선언 이후 광폭 행보에 나선 조원진 새누리당 대구 달서병 의원은 리틀야구단과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선수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의원은 강변축구장 옆 리틀야구장을 방문해 연습경기 중인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만나 선수들을 격려하며 리틀야구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의 열정에 옛 학창시절 야구에 빠져 있던 저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운영으로 야구 꿈나무에 대한 지원이 미약하다는 지적이 많고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닦을 수 있는 리틀야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 의원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