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차동찬 의원이 포항 ‘다’선거구(양학ㆍ용흥ㆍ우창동)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18일 의회브리핑 룸에서 차동찬 의원은 “현재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지역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 더욱 친밀하고 교감 있는 활동을 위해 지역구 의원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여성의원 역할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복지 분야의 자칫 놓치기 쉬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는 의정활동에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시민을 대변하는 포항시의원이 되어 박근혜 정부의 국정지표인 국민행복시대의 포항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문직 여성들이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차동찬 의원은 2010년 7월부터 제6대 포항시의회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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