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창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내건 ‘연봉 1만원 시장’공약이 젊은층과 자영업자 등 시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1가족 4명, 고객 1만원 받기’가 대중음식점을 통해 출현하는 등 저변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선대위 측은 1가족 4명, 고객 1만원 받기에 나선 대중음식점 업소의 대표들은 행복나눔을 김 후보의 연봉 1만원 시장 공약에서 착안해 내놓은 영업 전략이라고 밝히고 하루가 다르게 동참 업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연봉 1만원 경제시장 공약이 행복 나눔 차원에서 시민사회 전반에 확산돼 매우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돕기 시민 켐페인으로 확산되고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