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웃음건강센터(코미디철가방극장)와 몰래 길이 2013 한국관광의 별 창조관광 부문 최종후보지에 선정돼 타 후보지들과 함께 경합을 벌이고 있다.
풍각면 성곡리에 위치한 웃음건강센터(코미디철가방극장)에는 개그공연을 즐기려는 국내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성곡리에서 남산리로 이어지는 몰래 길은 아늑한 산림욕을 즐기기 좋고 인근의 그린투어 식당은 농촌마을 체험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최고의 관광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처음으로 제정해 4회째를 맞이해 올해 4개 분야 11개 부문으로 확대돼 선정한다.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는 오는 4월 3일까지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한국관광의 별을 검색하거나 https://award.visitkorea.or.kr에 접속한 후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부문별 후보지를 추천할 수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올해 후보지 간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다양한 홍보와 투표 참여 독려를 통해 우리지역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돼 관광산업 발전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의 별은 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부문별 3개 후보지에 대한 전문가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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