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사업을 김천ㆍ영천까지 확대하겠다.”
대구권 광역전철망은 구미~대구~경산(61.9㎞)을 연결하는 전철망 구축사업으로서 당초 올해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11월에서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돼 국토부가 기본조사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권 예비후보는 “현재 2단계와 3단계 사업으로 분류돼 있는 구미~김천(22.9㎞)과 동대구~영천(36.1㎞)까지 연장사업을 1단계 사업과 병행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비용 고효율을 기대할수 있고 광역권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는 기반이 되는 전철망 구축사업을 구미~대구~경산으로 제한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