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예비후보는 1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제250조 2항을 위반한 정치인 P씨를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포항고 재학 당시 부녀자 성폭력과 관련한 음해 사실로 인해 “개인과 가정의 명예 차원을 넘어 공명정대한 선거 문화를 흐리는 악질적인 행위라고 판단해 고발 조치하게 되었다”강조했다.
모성은 예비후보에 의해 고발된 P씨는 진보적 성향의 정당 출신으로 지난 포항·남울릉군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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