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연습생 시절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제 다시 JYP 일원이 됐다.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기쁘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진영과 민효린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2012년 7월 국내 개봉했다.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 친정 돌아갔나?”,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 전 소속사와 잘 끝냈나”,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 사장님과 절친”, “소속사를 옮겨 잘 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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