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오는 6?4 지방선거에 경선불참 및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회견에서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 하나로 시민들의 삶과 일터 구석구석 민생과 소통하고 민심과 연대하며 얻은 결론”이라며 무소속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삼걸 예비후보는 현재 안동의 3대 고질적 폐단으로 ▲정치적 개방성과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는 풍토 ▲행정의 정치예속화와 종속화의 심화 ▲보다 웅대한 미래로 나아가려는 변화와 도전 의지의 부재를 꼽았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풍토의 다양성과 시 행정의 자주성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