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내가 가진 것 중 남는 것을 나누는게 아니라 온전히 내 것을 나눠주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조직된 봉사단체의 뜻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민과 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모성은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두호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자원봉사대 월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제208회 포항시의회 임시회’를 참관한 모 예비후보는 “자치단체장은 지방자치와 경제에 대해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포항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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