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61만을 넘어선 달서구를 월배권과 성서권 중심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는 20207(양질의 일자리 20만개 창출 등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제6차 공약 희망사다리Ⅲ(행정개혁분야) 발표를 통해 달서구 분구와 중, 남구 통합을 추진한다고 했다.
특히 7만6천여명 인구의 중구와 16만 인구의 남구 통합을 통해 연간 30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가 명품 행정서비스 도시로 거듭나도록 창조와 혁신이 선행과제가 돼야 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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