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 녹색공원을 겸한 자전거 공원이 생긴다. 중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자전거 공원은 국비8억 원과 도비2억 원, 시비 6억 원등 총 16억원의 예산으로 영주교 입구에 약 6,000㎡ 규모로 만들어진다. 영주시는 지난해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 사업 시행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해 올해에 완공할 예정이다. 자전거공원은 영주시에서 조성한 자전거길(바이크탐방로)인 소백산역∼무섬마을 간 그리고 소수서원∼무섬마을로 연결되는 Y자 형태의 총연장 44.4km의 노선 중간지점에 위치해 서로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어 자전거 탐방객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녹색공원으로 큰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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