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포항 8선거구(대이ㆍ효곡동) 이상민 예비후보는 15일 낮 대잠동 포항사랑실천의집과 11지구 대잠경로당 무료급식소를 차례로 방문, 어르신들의 말벗은 물론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료급식소에서 이 예비후보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은 물론 점심을 직접 나르는 등 급식을 도왔다.
이 예비후보는 급식소에서 “일찍이 할머니 손에서 자랐기 때문에 모두가 친할머니처럼 느껴진다.”면서 “젊고 건강한 후보에게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이동사거리에서 인형 옷차림으로 거리유세에 나서 이번 선거의 첫 이색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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