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지난14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공사현장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공사감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부장 경영방침 전파로 경영진과 공사감독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특별교육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 청렴도 향상교육을 통해 공사현장 청렴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이수화 전 농촌진흥청장을 초빙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셋째도 사람이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실시했다.
또한 한국농업ㆍ농촌에 대한 현주소와 인식, 공사의 성과와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과 소통의 중요성 제고를 도모했다.
예병훈 경북지역본부장은 “공사현장 사고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과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고객이 요구하는 청렴수준이 과거보다 한층 높아졌기 때문에 엄정하고 철저한 업무처리와 부정부패 차단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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