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4일 어린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예천초등학교에서 2~5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제216차 안전점검의 날 ‘어린이 안전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습득하고 안전보행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익힘으로써 어린이가 안전을 생각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어린이 안전관리 기본계획(2014. 2. 21)’을 수립 어린이 안전체험 인프라를 연차적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역별 어린이 안전체험학교 운영, 안전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홍열 경상북도 안전총괄과장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때 익힌 안전생활실천이 미래의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임을 명심하고, 이번 교육을 계기 삼아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는 출발점으로 삼아 달라. 어린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어른들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생활주변에서 어린이 안전에 위해요소가 없는지 철저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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