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예비후보는 13일 한국폴리텍6대학 구미캠퍼스 송요선 학장으로부터 대학설립취지, 취직률, 청년실업 및 중소기업 현황등에 대한 조언을 듣고 공부하는 현장에 들러 학생들을 격려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기술 기능직이 홀대받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독일, 스위스등과 같이 국가적 교육 시스템이 전제돼야 하지만 경북도부터 지방정부 차원에서 의식전환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국가 지도층의 인식이 바뀌어야 국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것인 만큼 도지사를 비롯한 국가 사회 지도층이 월 1회 8시간 이상 생산현장 체험을 의무화해 기술ㆍ기능직이 귀중하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행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 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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