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부동는 최근 겨울 내 조화를 입고 있던 꽃벽에 화사한 봄꽃 팬지 5,000본을 식재하고 페추니아와 펜지12,000본을 꽃길 조성사업에 식재한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기관단체 회원이 봉사활동으로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백천 네거리의 상징인 꽃벽은 지난해 설치 이후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물론 꽃을 볼 수 없는 겨울철에도 꽃을 볼 수 있도록 해 사시사철 아름다운 남부동 가꾸기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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