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3일 상주교도소 2층 회의실에서 윤위영 상주시 안전행정국장, 한상호 교도소장 등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교도소 개청 관련 업무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도소 개청에 따른 버스노선 개설과 교도소 주변 환경 정비, 전입 직원에 대한 주택 알선, 시 인구 증가 지원시책과 교육여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설 교도소에서 전입해 오는 직원들이 변화된 생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윤위영 국장은 간담회에서 기관ㆍ단체 임직원 전입 및 귀농ㆍ귀촌인에 대한 지원 등 각종 인구 증가 시책과 지역인재 육성방안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상주교도소 공무원들도 주소를 상주지역으로 이전하는 등 시민의 일원으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한상호 교도소장은 상주교도소에 근무하게 되는 직원 대부분이 타지역 사람들로 전입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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