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맞춤형 오감체험교육 ‘숲에서 놀자!’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춘양양묘사업소 야외 공간을 체험 장소로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ㆍ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나무ㆍ초본류 및 곤충 직접 관찰해보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녹색 숲 탐방, 야생화 심어보기,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 등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한 달 단위로 참여를 원하는 전월(매월 10일까지)에 미리 신청 접수를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4월 참여 기관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우편(이메일) 및 팩스 등으로 받는다.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 및 기타 문의사항은 산림경영ㆍ산사태대응팀 (☎630-4036, 이메일 phj 8732@forest.go.kr)으로 하고, 숲해설가 카페(cafe.daum.net/supbaragi)를 방문하면 체험활동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영주=박이우기자
plwoo2@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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