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봉계3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2일 김관용 도지사, 김항곤 군수, 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봉계3리 마을회관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지난해 6월 사업비 1억500만원을 투입해 지상1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건립됐다. 장홍진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봉계3리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많은 분들의 도움과 축하 속에 무사히 건립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설계하는 뜻 깊은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봉계3리 마을회관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정보 교환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잘 이용하고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도와주는 살기 좋고 정이 가득한 마을로 거듭나기를”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