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46ㆍ사진) 약사가 포항시 남구 6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출마의 변을 통해 “의료ㆍ복지 사각지대를 수면화 시키고 저출산에 대한 지원책의 궤도수정, 행정편의주의를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송, 연일읍은 복지절벽에 막혀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결손가정이나, 노인들이 많은데 복지혜택이 충만한 지역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약사출신답게 출산정책을 비롯해 여성, 교육, 환경문제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하는 등 정치인보다 지역을 대표하는 도의원이 되고 싶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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