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바르게살기운동압량면위원회는 지난 11일 봄맞이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 취약지 신대부적지구 내 원룸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및 찢어진 전단지, 과자봉지 등을 수거해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조성했다.
특히 원룸지역 거주민 및 학생들에게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 홍보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이성만 압량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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