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11일 감문농업협동조합 2층에서 감문면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감문면 한국어 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감문면 한국어 교실은 교통이 불편해 센터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감문면, 어모면, 농소면, 아포읍에 살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차량서비스를 지원해 한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생활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에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유홍상 감문면장을 비롯해 장소 협조에 도움을 준 김천시의회 김세운 운영위원장, 감문농업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결혼이주여성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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