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초대형 SF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가 6월 2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영화 배급사 CJ E&M은 12일 이 같이 밝혔다. ‘트랜스포머’는 지난 2007년 개봉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으로,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시카고 대전투 4년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샘 윗윅키를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월버그가 캐스팅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1차 트레일러에서는 고물 트럭을 사들이는 케이드(마크 월버그 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또한 전작을 능가하는 화려한 전투 장면과 다양한 오토봇과 전보다 강력해진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의 등장으로 한층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2007년 ‘트랜스포머’를 통해 740만명,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으로 750만명, 2011년 ‘트랜스포머3’로 778만명을 동원하며 국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트랜스포머4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봉하면 바로 보러 간다”, “트랜스포머4,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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