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보건교사, 건강(환경)관리, 급식 담당교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생 건강관리, 학교 환경관리, 급식 기본방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건교과 운영, 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협의하고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 등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인권 존중에 바탕을 둔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 성문제 전문 기관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해 실습을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 1일 8회 30초간 손씻기 실천 운동인 1830운동을 전개해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급식 전반에 대한 업무전달이 이어졌다. 도주완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정서 행동발달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문제(자살, 우울, ADHD, 인터넷중독 등)를 조기진단해 학생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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