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ㆍ울진지사는 2013년 친서민 일자리 창출 시행에 이어 2014년 3,600만원 예산으로 취약분야 농업 기반시설 집중 정비를 위한 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행계획을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지난해 약500명의 일자리 창출로 농민 부가소득에 기여했고 올해 계획 인원 약3백여명을 투입해 용배수로 준설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
현재 농가 인력과 지역 중장비 업체와 협동해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점차 환경이 개선되어 가고 있다.
빠듯한 예산 집행으로 잘 처리할 수 없었던 용배수로 정비사업은 시설물 본연의 기능을 보존하고 주변 경관 개선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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