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원금속은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주)동원금속은 10일 노조위원장 곽진영 외 직원 3인이 읍사무소를 내방해 라면 19박스(50만원 상당)와 백미(20kg) 1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조합 정기총회시 화분 대신 라면과 백미를 후원받아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원금속은 진량읍 양기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전문제조 기업으로 도어프레임, 도어모듈, 임펙트빔, 강관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 1971년에 설립돼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글로벌시스템으로 미래를 창조하고자 신소재 개발 및 제품 모듈화, 무인 자동생산라인 구축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신기태 진량읍장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경산을 위해 앞장서 준 (주)동원금속의 기업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확산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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