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3회는 전국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1회에서 6.9%로 시작한 시청률이 2회에서 7.7%를 기록한데 이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김유빈 분)이 유괴되기 2주 전으로 타임워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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