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기상재해로부터 안전한 육묘를 통한 적기 영농실현을 위해 벼 육묘공장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2억3000만원의 예산으로 4개의 벼 육묘공장을 설치한데 이어 2014년에도 1억4000만 원의 예산으로 소형 육묘공장 4곳을 설치해 벼 육묘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진군에는 현재 28개의 벼 육묘공장이 있으며 2014년 시설을 완료하면 32곳의 육묘공장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울진군 모 필요량의 약 45%에 달하는 모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며 농가 일손 부족 경감 및 적기영농을 위한 안전한 벼 육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육묘공장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일손부족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안정적인 식량생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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