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해빙기 및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 재난예방활동을 하고자 최근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 장소ㆍ원인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해 컨테이너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다. 또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및 노인 소방안전교실 운영, 공사장ㆍ작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간부공무원 현지지도 방문 및 관계자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교육, 산불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태형 경산소방서 서장은 “지난 5년간 부주의 화재가 전체의 49.7%로 가장 많은데 법질서 확립과 지속적인 안전교육 등 시ㆍ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화재예방을 실시하고 주거시설에 대한 종합대책 추진 등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시ㆍ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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