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경북도의회 의원이 10일 청도군 신도리 새마을발상지에서 청도군수 출마에 출사표를 던지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 출마자는 오늘 세계의 최빈곤 국가에 속했던 대한민국을 40년 만에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들게 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역사의 현장 신도리에서 기쁨과 영광의 마음을 가지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하수 출마자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서 청도군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 됐다며 이번 군수를 출마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하수 출마자는 “군민이 주는 권력과 권위를 군민을 위해 쓸 줄 아는 지혜와 경륜을 갖추었다”며 “청도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밑그림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김하수 출마자는 청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기반산업인 농업이 살아나야 한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 대응으로 새 패러다임의 농업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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