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소속 청렴동아리 `청(淸)누리`가 최근 대구보훈요양원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식 증진과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淸)누리`는 대구지방보훈청 직원들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동아리로 맑을 `淸` 과 세상을 뜻하는 `누리` 의 합성어로 `세상을 맑고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문가 초빙 청렴특강, 청렴캠페인,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은 물론 지역 복지시설의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보훈요양원은 노인성 질환인 중풍, 치매 등으로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장기요양을 위한 시설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 이 날 봉사활동은 어르신과 함께 쿠키 만들기, 손발마사지, 시설 청소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으며 대구지방보훈청 `청(淸)누리`는 향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보훈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투명한 공직사회 건설과 청렴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정부합동청사 내 타 기관과 합동으로 청렴캠페인, 국민인권위원회 추천 전문강사진의 청렴특강 등을 실시해 청렴의식 확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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