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면장 김학서)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지역사회봉사 단체들과 함께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마을주변, 각 세천, 다덕약수탕, 도로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보존은 물론,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봉성면부녀회를 비롯한 4개 사회봉사단체가 주관, 130여명의 회원들이 교대로 참여해 약 5여t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김학서 면장은 “내 집 앞은 내가 깨끗이 해야 된다는 주민의식을 고취시켜 깨끗한 봉성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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