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균성)는 오는 14일까지 2주간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합동점검반을 편성 취약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해빙기에는 겨울 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낙석발생, 노반침하, 시설물붕괴 등의 대형사고의 발생우려가 큰 만큼 세밀하고 철저한 안전점검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본부장(김균성)외 28명의 직원들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낙석우려개소, 옹벽, 교량 등 노후 구조물에 대해 중점 안전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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