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8일 남구 포스코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현판식과 함께 열렸다.
모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포항은 경북 제1의 도시이며, 환동해안 일대의 거점 도시로써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할 도시이다”면서 “이를 위해 위상에 맞는 도시 인프라와 문화적 컨텐츠들이 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모 후보는 이어 “매년 1만 5천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4년의 재임기간 동안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연간 100일을 외지에서 체류하며 외지기업과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해 ‘강소기업 클러스’를 구축하겠다”고 모 후보는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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