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7일 정해걸 희망포럼경북대표(전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부인인 김춘희여사 등 각계대표와 지지자,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오거리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공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서민의 아픔을 알고 서민을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공 예비후보는 또 자신은 “일선에서 김관용지사를 도왔던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포항 블루밸리 180만평과 영일만항 배후 4일반산업단지 120만평을 우량기업으로 꽉꽉 채워 일자리가 넘쳐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은 스마트폰을 통해 참석하지 못한 지지자 1300명에게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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