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 1571번지 일원 83,857㎡의 부지에 총 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벽진전원마을 재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주택단지 460~8 26㎡, 영농단지 105~185㎡ 이며 분양용지는 49필지로 택지와 영농단지는 서로 연계해 분양한다.
특히 벽진전원마을 분양가는 23만4000원/3.3㎡으로 당초 분양가에서 41%를 대폭 인하해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귀농ㆍ귀촌 증가 추세에 따른 조기분양을 기대하고 있다.
벽진전원마을은 대구, 김천, 구미 등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으며 성주읍과 5분 거리로 성주호, 한개마을, 세종대왕태실 등과 같은 성주의 주요 문화관광지와 인접한 좋은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원마을 부지 내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과 같은 문화체육시설 및 중앙광장, 쉼터,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 완비, 단지 내 미관을 고려해 전기ㆍ통신시설은 지중화로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다.
벽진전원마을 분양은 오는 19일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에서 신청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및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와 성주지사(054-930-0700, 0712)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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