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9곳 지정하고 현재 7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연장 보육은 기준 보육시간을 초과하는 오후 7시 30분부터 최대 새벽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으로 시간연장교사에 대한 인건비가 최대 120만원/월 지원되고 보육료는 시간당 2,700원이지만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비용 부담은 없다. 단 지정된 어린이집이라 하더라도 이용 영유아 수 및 교사 배치 등을 고려해 해당 어린이집에 사전 상담 후 시간연장 보육 신청서를 제출해야지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시간연장 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홍보와 행정지도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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